지속가능한최신기사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⑤] 자연으로 열린 공간, ‘VM HOUSE’
현대 도시의 밀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건축물은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건축은 종종 자연을 차단하고, 도시 거주자들을 콘크리트 구조물 속에 가두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건축적 흐름은 이러한 관점을 전환하고 있다. 건축은 이제 자연을 가두는 틀이 아니라, 자연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프레임이 되어야 한다. 특히 도시 거주 공간에서 조망권, 채광...-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24 05:49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24 05:49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④] 반만 짓는 건축, 하프 하우스
건축은 단지 공간을 짓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디자인하는 일이다. 공간은 인간의 일상과 밀접하게 얽혀 있으며, 집은 단순한 거처를 넘어 삶의 기반이 된다. 특히 주거는 사회적 계층, 경제적 조건, 공동체와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와 맞닿아 있다. 그렇기에 건축은 기술이나 미학 이전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칠레의 건...-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18 07:06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18 07:06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③] 극장을 기다리는 극장, ‘TKTS’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다는 개념을 넘어서 공학, 사회학, 인문학 등 사람에게 최고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종합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조경이나 교통과 관련된 접근성을 포함할 만큼 건축물의 주변 요소까지 함께 고려하고 있다. 건축의 외관 자체로도 감동을 주는 건축물이 있다면, 건축물과 그 주변 환경의 조화로 인하여 더 큰 감동을 주는 건축물도 있다. CHROFI(Jo...-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8 06: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8 06: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⑦] 노르하운(Nordhavn), 덴마크의 지속 가능한 '5분 거리 도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손꼽히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진정한 녹색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14년 유럽 녹색 수도로 선정된 코펜하겐은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불과 20년 만에 생태 대도시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중심에 노르하운(Nordhavn)이 있다. 과거 산업 항구였던 노르하운(Nordhavn)은 축구장 625개 규모의 부지에 5분 도시(5-Minut...-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0 06: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0 06:00
-
[강청문(姜倩雯)의 환경기호학 ①] 기후 위기: 2024년의 경고와 인류의 선택
물러설 곳 없는 기후 위기 앞에서 인류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행동을 요구받고 있다. 2025년 현재 지구는 기후 변화로 인한 대형산불과 홍수, 가뭄, 생물 다양성의 붕괴, 플라스틱 오염 등의 심각한 환경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기후 위기는 특정 국가나 세대의 문제를 넘어 전 인류가 함께 해결해야 할 보편적 과제가 되었다. 이제는 누가 먼저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9 06: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9 06:00
-
[묘청청(苗菁菁)의 ESG건축 칼럼 ⑥] 랭커셔주에 위치한 그림쇼의 에덴 프로젝트(Grimshaw's Eden Project)
에덴 프로젝트(The Eden Project)는 영국 콘월(Cornwall)의 버려진 점토 채석장을 세계적인 생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생태 복원, 지속 가능성, 교육, 예술, 건축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적인 공간으로 발전해왔다. 1996년, 팀 스밋(Tim Smit)과 조나단 볼(Jonathan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1 09: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1 09: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⑧] 사진 찍는 인간, 기록되는 공간
공간은 ‘사는 곳’에서 ‘남기는 장면’이 되었다 퇴근 후 찾은 서울의 한 카페. 사람들은 메뉴판보다 먼저 포토존을 찾고, 스마트폰을 들어 사진을 찍는다. 몇 번의 포즈와 표정 확인 후, 사진은 곧바로 SNS에 업로드된다. 커피를 마시는 순간조차 알림과 좋아요 숫자에 시선이 빼앗긴다. 이곳의 가구는 더 이상 대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진을 위한 소품이 되었다. 공간은 ‘머무는 곳’에서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05 07:22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05 07:22
-
[칼럼] 개인정보 유출과 ESG 전략 방안 제언
최근 SK텔레콤의 악성코드로 인한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술적 실수를 넘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 걸쳐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심대한 타격을 입힌 사건으로 해석된다. 특히 시장지배적 위치에 있는 기업이 대규모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책임과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30 13: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30 13: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➆] 마인크래프트 무비, 픽셀 속에 담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공간
게임에서 영화로, 마인크래프트의 변신 최근 전 세계적으로 2억 3천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4천만 명에 달하는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가 영화로 제작되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독특한 공간 개념과 무한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렇다면, 마인...-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29 07: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29 07: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⑥]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순간 소비’ 공간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는 경험을 소비하고 기록하며, 공간을 일상의 배경이 아닌 콘텐츠로 인식한다. 이들에게 공간은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촬영하고 공유하고, 곧바로 이동하는 ‘순간 소비’의 무대다.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공간의 존재 방식도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선호하는 ‘순간 소비형 공간’은 어떤 특징을 가지며, 공간디자인은 어떻게 이에 대응해야 할까? * 디...-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5 07: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5 07:00
-
[진려의 똑똑한 미래 ④] 도시 농업의 미래, 싱가포르 수직농장의 혁신
세라믹은 점토와 같은 무기 비금속 재료를 고온에서 성형 및 소성하여 제작되는 재료로, 경도, 취성, 내열성, 내식성 등의 특성을 갖추고 있다. 세라믹의 역사는 최소 기원전 2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싱가포르는 국토의 50%가 녹지로 덮여 있는 '정원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자국 농산물 생산량은 전체 농산물 소비의 약 7%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채소는 인접 국...-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1 06: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1 06: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④] 세라믹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예술 실천
세라믹은 점토와 같은 무기 비금속 재료를 고온에서 성형 및 소성하여 제작되는 경도, 취성, 내열성 및 내식성을 갖춘 다양한 재료를 지칭한다. 세라믹의 역사는 최소 기원전 2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 세라믹은 경제, 예술 및 문화유산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경제와 문화의 중요한 매개체로서도 기능하고 있다.2)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세라믹은 사회적...-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0 08: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0 08: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③] 상하이의 공중 정원, '1000 Trees'
'1000 Trees'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되어 상하이시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가 설계한 이 개발은 두 개의 나무로 뒤덮인 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1,000개의 구조 기둥과 70종 이상의 식물이 포함되어 있다. 각 기둥에는 나무 군락이 자리 잡고 있으며, 통합된 자동 급수 시스템에 의해 유지된다. 12월 22일 열린 개장식에서는 공중에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02 08:49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02 08:49
-
[윤재은 칼럼]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
최근 경북 의성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진화의 어려움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이번 산불은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산불 진화를 위해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산불 진화 헬기 추락으로 조종사 1명...-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7 06:0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7 06:00
-
[장초(张楚)의 사회기호학 ①] 이탈리아, 인구 감소로 '1유로 주택' 확산... 유령도시 막기 위한 노력
도시는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의 결정체이자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대도시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시골 마을들은 점점 활력을 잃고 유령마을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소멸 위기에 처한 마을들을 되살리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이탈리아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들은 인구 감소로 인해 공동체가 붕괴되고 빈집이 늘어나 유령마을로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4 07:50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4 07:50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⑤] 자연으로 열린 공간, ‘VM HOUSE’
현대 도시의 밀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건축물은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건축은 종종 자연을 차단하고, 도시 거주자들을 콘크리트 구조물 속에 가두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건축적 흐름은 이러한 관점을 전환하고 있다. 건축은 이제 자연을 가두는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24 05:49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④] 반만 짓는 건축, 하프 하우스
건축은 단지 공간을 짓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디자인하는 일이다. 공간은 인간의 일상과 밀접하게 얽혀 있으며, 집은 단순한 거처를 넘어 삶의 기반이 된다. 특히 주거는 사회적 계층, 경제적 조건, 공동체와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와 맞닿아 있다. 그렇기에 건축은 기...-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18 07:06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③] 극장을 기다리는 극장, ‘TKTS’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다는 개념을 넘어서 공학, 사회학, 인문학 등 사람에게 최고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종합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조경이나 교통과 관련된 접근성을 포함할 만큼 건축물의 주변 요소까지 함께 고려하고 있다. 건축의 외관 자체로도 감동을 주...-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8 06: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⑦] 노르하운(Nordhavn), 덴마크의 지속 가능한 '5분 거리 도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손꼽히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진정한 녹색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14년 유럽 녹색 수도로 선정된 코펜하겐은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불과 20년 만에 생태 대도시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중심에 노르하운(Nordha...-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0 06:00
-
[강청문(姜倩雯)의 환경기호학 ①] 기후 위기: 2024년의 경고와 인류의 선택
물러설 곳 없는 기후 위기 앞에서 인류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행동을 요구받고 있다. 2025년 현재 지구는 기후 변화로 인한 대형산불과 홍수, 가뭄, 생물 다양성의 붕괴, 플라스틱 오염 등의 심각한 환경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기후 위기는 특정 국가나 세대...-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9 06:00
-
[묘청청(苗菁菁)의 ESG건축 칼럼 ⑥] 랭커셔주에 위치한 그림쇼의 에덴 프로젝트(Grimshaw's Eden Project)
에덴 프로젝트(The Eden Project)는 영국 콘월(Cornwall)의 버려진 점토 채석장을 세계적인 생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생태 복원, 지속 가능성, 교육, 예술, 건축이 유기...-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1 09: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⑧] 사진 찍는 인간, 기록되는 공간
공간은 ‘사는 곳’에서 ‘남기는 장면’이 되었다 퇴근 후 찾은 서울의 한 카페. 사람들은 메뉴판보다 먼저 포토존을 찾고, 스마트폰을 들어 사진을 찍는다. 몇 번의 포즈와 표정 확인 후, 사진은 곧바로 SNS에 업로드된다. 커피를 마시는 순간조차 알림과 좋아요 숫자에 시선이 빼앗긴...-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05 07:22
-
[칼럼] 개인정보 유출과 ESG 전략 방안 제언
최근 SK텔레콤의 악성코드로 인한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술적 실수를 넘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 걸쳐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심대한 타격을 입힌 사건으로 해석된다.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30 13: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➆] 마인크래프트 무비, 픽셀 속에 담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공간
게임에서 영화로, 마인크래프트의 변신 최근 전 세계적으로 2억 3천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4천만 명에 달하는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가 영화로 제작되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29 07: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⑥]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순간 소비’ 공간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는 경험을 소비하고 기록하며, 공간을 일상의 배경이 아닌 콘텐츠로 인식한다. 이들에게 공간은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촬영하고 공유하고, 곧바로 이동하는 ‘순간 소비’의 무대다.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공간의 존재 방식도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5 07:00
-
[진려의 똑똑한 미래 ④] 도시 농업의 미래, 싱가포르 수직농장의 혁신
세라믹은 점토와 같은 무기 비금속 재료를 고온에서 성형 및 소성하여 제작되는 재료로, 경도, 취성, 내열성, 내식성 등의 특성을 갖추고 있다. 세라믹의 역사는 최소 기원전 2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싱가포르는 국토의 50%가 녹지로 덮여 있는 '정원 도시'...-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1 06: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④] 세라믹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예술 실천
세라믹은 점토와 같은 무기 비금속 재료를 고온에서 성형 및 소성하여 제작되는 경도, 취성, 내열성 및 내식성을 갖춘 다양한 재료를 지칭한다. 세라믹의 역사는 최소 기원전 2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 세라믹은 경제, 예술 및 문화유산 측면에서 중요한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0 08: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③] 상하이의 공중 정원, '1000 Trees'
'1000 Trees'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되어 상하이시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가 설계한 이 개발은 두 개의 나무로 뒤덮인 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1,000개의 구조 기둥과 70종 이상의 식물이 포함되어 있다. 각 기둥에는 나무 군...-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02 08:49
-
[윤재은 칼럼]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
최근 경북 의성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진화의 어려움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이번 산불은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 정...-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7 06:00
-
[장초(张楚)의 사회기호학 ①] 이탈리아, 인구 감소로 '1유로 주택' 확산... 유령도시 막기 위한 노력
도시는 인간이 만들어낸 문명의 결정체이자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대도시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시골 마을들은 점점 활력을 잃고 유령마을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소멸 위기에 처한 마을들을 되살리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이탈리아에서 펼쳐지고 있...-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4 07:50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⑤] 자연으로 열린 공간, ‘VM HOUSE’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24 05:49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④] 반만 짓는 건축, 하프 하우스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6.18 07:06
-
[현동훈의 공간언어 ③] 극장을 기다리는 극장, ‘TKTS’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8 06: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⑦] 노르하운(Nordhavn), 덴마크의 지속 가능한 '5분 거리 도시’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20 06:00
-
[강청문(姜倩雯)의 환경기호학 ①] 기후 위기: 2024년의 경고와 인류의 선택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9 06:00
-
[묘청청(苗菁菁)의 ESG건축 칼럼 ⑥] 랭커셔주에 위치한 그림쇼의 에덴 프로젝트(Grimshaw's Eden Project)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11 09: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⑧] 사진 찍는 인간, 기록되는 공간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5.05 07:22
-
[칼럼] 개인정보 유출과 ESG 전략 방안 제언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30 13: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➆] 마인크래프트 무비, 픽셀 속에 담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공간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29 07:00
-
[김동헌의 공간디코딩 ⑥]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순간 소비’ 공간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5 07:00
-
[진려의 똑똑한 미래 ④] 도시 농업의 미래, 싱가포르 수직농장의 혁신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1 06: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④] 세라믹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예술 실천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10 08:00
-
[묘청청의 ESG건축 칼럼 ③] 상하이의 공중 정원, '1000 Trees'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4.02 08:49
-
[윤재은 칼럼]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7 06:00
-
[장초(张楚)의 사회기호학 ①] 이탈리아, 인구 감소로 '1유로 주택' 확산... 유령도시 막기 위한 노력
- 오피니언
- 지속가능한
2025.03.24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