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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3.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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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희망신청 가능, 반추동물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질소 감축 목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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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지자체 담당자,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녹식품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올해 1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축산업 확대 주요 내용인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생성장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로 인해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비용을 직접 보전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올해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반추동물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가축분뇨로 배출되는 질소를 감축하기 위한 것이다. 감축 효과가 큰 축종을 중심으로 저메탄∙질소저감 사료를 급여하는 이행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저메탄사료는 기존 사료 대비 10%이상 메탄저감 효과가 있다. 

 

참여 희망자는 4월부터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문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농가선정, 이행 점검(사료 구매량 등), 지급액 산정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추후 탄소배출 저감효과 분석을 통해 대상 충족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적정처리, 생산성 향상 등의 감축 이행활동까지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저탄소 영농활동 기반을 조기 구축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축산농가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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