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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DNA 30배 많은 남미폐어…동물 최대 게놈 기록
남아메리카에 사는 한 폐어가 인간보다 약 30배 많은 DNA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유전체 염기서열이 분석된 동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는 5일 공식 X를 통해 남미폐어 ‘레피도시렌 파라독사(Lepidosiren paradoxa)’의 유전체가 약 910억 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인간의 유전체가 약 30억 개의 염기쌍인 것과 비교하면 약 30배에 이른다. ... -
[현장] 제4회 청소년환경예술전 《Memory for Tomorrow》, 청소년들이 지키고 싶은 것들에 대하여
사라져가는 자연과 생명, 잊혀가는 전통과 문화를 예술로 기억하고 미래로 이어가려는 청소년들의 시선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6 제4회 청소년환경예술전 《Memory for Tomorrow》’ 개막식이 지난 3일, 서울 인사동 더스타갤러리에서 열렸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부터 한국의 자연과 전통문화까지 다양한 주제가 작품으로 펼쳐졌다. ... -
WHO “전 세계서 매분 여성 4명 유방암 진단”…조기 발견 중요성 강조
전 세계에서 매분 여성 4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함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WHO는 3일 오후 공식 X 계정을 통해 “매분 4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는다”며 “유방암은 특히 진행된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조기 진단은 성공적인 치료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WHO가... -
동남아 에너지 수요 급증…IEA, 석유·LNG 수입 의존 확대에 ‘안보 위험’ 진단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가 에너지 수요 증가와 수입 의존 확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산업화, 생활수준 향상으로 에너지 소비가 늘고 있지만 역내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만으로 이를 충당하기 어려워지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오는 6일 ‘ASEAN 에너지 안보 리뷰(ASEAN Energy Security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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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 건넨 뜻밖의 웃음…‘2026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상’ 결선작 공개
나뭇잎 위에 올라선 사마귀가 마치 모델처럼 자세를 취하고, 숲속 올빼미는 사람의 표정을 연상시키는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의도하지 않았기에 더욱 재미있는 야생동물의 순간을 담은 ‘2026 니콘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상(Nikon Comedy Wildlife Awards)’ 결선 진출작이 공개됐다. 자연과 야생동물 사진을 소개하는 X 계정 ‘Nature is Amazing’은 3일 올해 결선에 오른 작품 가운... -
모디 인도 총리, 하리아나 BJP 의원들과 만나…공공복지·주민 서비스 논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하리아나주 인도국민당(BJP) 소속 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와 공공복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모디 총리는 3일 오후 공식 X 계정을 통해 뉴델리 총리 관저인 ‘7 록 칼리안 마르그(7 Lok Kalyan Marg)’에서 하리아나주 BJP 의원들과 회동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하리아나의 모든 BJP 의원들을 만나 매우 기뻤다”며 “여러 주제에 대... -
김현환 전 문체부 1차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2일 김현환 신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문체부에서 관광정책국장과 콘텐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문화예술 정책 전문가다. 관광과 콘텐츠를 비롯한 문화정책 전반에서 행... -
[용석광의 컴플라이언스와 ESG] ㉚ CP 등급평가 실적보고서 작성 Tip: 평가위원의 눈을 사로잡는 합격 노하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실적보고서는 단순한 1년간의 활동 기록이 아니라, 우리 조직의 준법경영 체계와 건강 상태를 입증하는 전략적 핵심 문서다. 아무리 뛰어난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수행했더라도, 이를 평가위원의 시각에 맞춰 체계적으로 증명해 내지 못한다면 우수한 등급(AAA, AA, A)을 기대하기 어렵다. 평가위원의 마음을 움직이고 고득점을 끌어내는 실적보고서 작성의 5가지 핵... -
이 대통령 “노인일자리 118만개로 확대”…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노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에 대한 기초연금 지원을 강화하고 내년 노인일자리를 역대 최대인 118만 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과 거주지 중심의 지역 돌봄망 강화도 추진한다. 이 대통령은 2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 여러분께서 살아오신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 -
장성군, 국비 112억원 투입해 농경지 침수 막는다…배수시설 정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장성읍 장안지구와 황룡면 황룡지구의 배수시설을 정비한다. 장성군은 국비 112억 원을 투입해 두 지역의 배수펌프장과 배수로, 유수지 등을 조성하는 배수개선사업을 2030년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안지구에는 장안리 480-29번지 일원에 지상 1층, 건축면적 85.4㎡ 규모의 배수펌프장을 신설한다. 개방형 배... -
농지 전수조사에 커진 불안…정부 “투기와 농촌의 현실 구분하겠다”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단위 농지 전수조사에 나서면서 농촌 현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상당수 농지가 ‘농지법 위반 의심’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고령으로 농사를 짓지 못하거나 이웃에게 농사를 맡긴 경우까지 농지를 처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한 것이다. 정부는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 투기 목적으로 보유한 농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되 농촌에서 오랫동안 이... -
iM금융그룹, ESG금융 8조원 목표…계열사 전반으로 지속가능금융 확대
iM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금융 규모를 8조원으로 확대한다. 은행을 비롯해 캐피탈·자산운용·투자 등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춰 녹색금융과 사회적 금융, 책임투자를 확대하고 그룹 차원의 ESG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iM금융그룹은 금융 본업과 연계한 ESG 경영을 계열사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룹은 ESG금융을 주요 추진 과제로 정하고 2030년까지 관련 여신과 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