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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서 '머들머들' 지속가능 전시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5.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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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0월 24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텐트&바람막이 업사이클링한 조명 작품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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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솟리버스 제주 '머들머들' 전시장 [사진 = 코오롱스포츠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10월 24일까지 제주에 위치한 솟솟리버스에서 열한번째 지속가능전시인 '머들머들(Muddle Mud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오픈한 솟솟리버스 제주점은 코오롱 스포츠의 지속가능 대표 공간이자 콘셉트 매장이다. 매년 지속가능한 테마로 작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머들머들' 전시 협업 작가는 오상민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오상민 작가는 네덜란드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텍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재료를 탐구하고 그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조각의 형식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이다. 

 

머들머들의 전시 명칭인 'Muddle'은 한국어로 '뒤죽박죽'을 뜻하며, 동음이의어로 머들(Mudle)은 돌무더기를 일컫는 제주의 방언이다. 전시는 조명 작품 3종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저기 흩뿌려진 제주의 돌에서 발견한 빛들을 반사성 높은 코오롱 스포츠의 바람막이와 텐트 부자재들을 결합해 표현된 점이 특징이다.

 

첫번째 작품 '에어로라이트 머들'은 코오롱스포츠의 백패킹용 텐트인 에어로라이트의 재고를 주재료로 활용했다. 

 

이어 두번째 작품인 '화이트 머들'은 지난 해 10월에 진행한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론칭 50주년 전시 'EVERGREEN ENERGY' 가운데 미디어 키네틱 아트 'CHASING THE WIND'에 쓰였던 대형 패브릭과 코오롱스포츠의 '남성 데이팩 스텐넥 재킷'의 재고 원단 2가지를 업사이클링해 만들었다.

 

마지막 작품인 '머들머들'은 코오롱스포츠의 다양한 재킷과 텐트 재고를 활용해 21개의 작은 머들들을 하나로 모았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오롱스포츠가 전달하고자 하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와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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