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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 박흠찬 기자
  • 입력 2024.03.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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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 1.jpg
▲ 충남 홍성군은 탄소중립 실현의 컨트롤타워 구성했다. [사진=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홍성군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 심의·의결을 함으로써 홍성군 탄소중립을 이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추천되거나 전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가, 산업 및 학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백청기(前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홍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는 홍성군 탄소 배출실태를 진단하고, 2030년까지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각 부문별로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흡수원 확충 방안을 도출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부문별 세밀한 온실가스 감축계획과 성과지표를 요구했으며, 위원회가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명실상부한 기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위원장을 맡은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제언과 활동을 기대한다”며 “홍성군은 위원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홍성군 탄소중립 정책이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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