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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부터, 내손으로'

  • 박흠찬 기자
  • 입력 2024.04.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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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_세종시_국민정책디자인단_발대식.jpg
▲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나선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이번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음식 및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할 시민위원 위촉에 이어 세종시 1회용품 사용 관련 정책 현황 및 문제점,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만 하는 이유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촉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일회용품 줄이기는 나부터, 내손으로’라는 문구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방안에 대한 다방면 논의를 진행해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의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력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2024년 갑진년을 다회‘용’의 해로 지정해 자원순환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세종형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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