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도시농부 교육 프로그램을 계절별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6월 교육의 주제는 ‘제로웨이스트 텃밭, 함께 자라는 지구’다. 음식물 쓰레기나 커피 찌꺼기 등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퇴비나 친환경 영양제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이를 이용한 텃밭 가꾸기 및 열매·씨앗 수확까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강릉시는 지난 4월 ‘베란다 속 초록레시피’라는 주제로 첫 번째 도시농부 교육을 운영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6월, 9월, 11월에도 각각 다른 주제로 계절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0일까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강릉시 거주 성인 누구나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이번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버려지는 자원을 직접 활용해 자신만의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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