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기록, '꽃으로 물들다, 중구' 발간

  • 윤아라
  • 입력 2023.01.09 09: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230109075448-65582.jpg
▲ 골목길 한뼘공원 [사진=중구]

 

서울 중구가 사시사철 도심 정원을 가꾸고 다채로운 꽃길을 꾸며나간 기록을 책으로 엮어‘꽃으로 물들다, 중구’를 펴냈다.

중구는 녹지 면적이 넓지 않지만 도심 속에서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어우러질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해 왔다. 공원과 가로변은 물론이고 동네마다 손바닥만한 자투리 땅이라도 찾아내 푸르게 변신시켰다.

그 결과 중구의 자랑인 ‘꽃길 명소 7선’이 탄생했다. 퇴계로, 동호로 등 가로변 띠를 이뤄 펼쳐진 녹지 위 장미와 튤립, 수국과 백합은 화사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는 쉼의 순간을 선사했다.

지난겨울 다산동 마을마당을 비롯한 중구 관내 곳곳에 알알이 뿌리를 심어둔 튤립은 올해 4월 서울에서 가장 먼저 개화하여 봄의 전령사로 활약할 전망이다.

‘꽃으로 물들다, 중구’책자는 작년 한 해 새롭게 단장한 공원, 한뼘 정원, 옥상녹화, 꽃길 조성 등 총17개의 주제로 구성돼있다.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도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65페이지에 달하는 페이지를 열 때마다 계절의 정취를 한껏 머금은 꽃과 수풀이 펼쳐진다. 밋밋하고 어두웠던 공간이‘미다스의 손’이 닿은 듯 알록달록 물드는 과정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제작된 책자 300부는 동 주민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중구 홈페이지에서 ‘꽃으로 물들다’ 를 검색하면 전자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녹지대를 곳곳에 확충하여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께 작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남았다”며, “숲 ․ 사람 ․ 건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올 한해도 골목 어귀마다 꽃과 나무를 풍성하게 심을 것”이라고 전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 백악관 땅속에서 발견된 원주민 유물…미국 대통령 관저에 남겨진 수천 년의 역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알록달록한 기록, '꽃으로 물들다, 중구' 발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