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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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앞에 선 이수민 씨의 모습 [사진=ESG코리아뉴스]

 

「제2회 셀리맘아트 전시회」에서 대학생 이수민 씨의 작품을 만났다. 이수민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섬유예술과에 재학 중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만남」과 「만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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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만남Ⅰ」 [사진=ESG코리아뉴스]

  

대학생 이수민 씨는 "맑은 하늘에 솟구치는 파도를 보며 시원한 느낌과 동시에 마음이 가득 들어차는 기분을 느꼈다. 이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어 마치 파도가 나를 덮치듯이 정면 구도를 사용하여 표현했다"고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또, "예전에 강릉에 놀러갔을 때 제가 바위에 솟구치는 파도와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파도가 치는 바위 앞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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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만남Ⅱ」 [사진=ESG코리아뉴스]

 

「만남」에 대해서는 "노을을 통해 낮과 밤의 만남, 연결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현재 우리가 만끽하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키고자 한다면 환경을 좀 더 생각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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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씨 소개와 작품 사진 [사진=셀리맘아트 전시회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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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셀리맘아트 전시회] 대학생 이수민 씨의 '만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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