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천연 소재 활용 해충 방제제 개발 착수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2.07 08: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농업기술원, 친환경 자재 개발로 화학농약 사용 저감 기대
20250206182636-24678.jpg
▲제주도청 [사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농업·농촌의 환경가치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천연소재를 활용한 해충 방제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학농약은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유발하고 잔류농약으로 인한 농산물 안전성 문제를 일으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제주 주요 작물의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면서도 환경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천연 소재 해충 방제제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친환경농어업법은 병해충 방제 유기농업자재에 사용가능한 물질은 45종으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유기농업자재는 수입 원자재 의존도가 높아 수급이 불안정하고 가격이 비싸며 방제 효과도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2027년까지 3년간 농약 사용 저감과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해충 방제 효과가 우수한 천연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개발을 추진한다.


1년차에는 마늘·때죽나무 등의 추출물을 제조하고 살충성분을 분석해 해충 방제효과가 우수한 소재를 선발한다.


2년차에는 선발된 소재에 보조제 등을 첨가한 혼합물의 효과를 검증해 자재를 개발하고, 3년차에는 개발된 친환경 해충 방제제의 현장적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민 농업연구사는 “이번 천연 소재 친환경 자재 개발로 유기재배 농가의 자재 선택의 어려움이 줄어들고, 농약 사용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주도, 천연 소재 활용 해충 방제제 개발 착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