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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유기식물에 생명을 불어넣다"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5.06.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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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주도 생태 회복 프로젝트 '유기식물 원정대', 출판회 및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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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식물 원정대 청소년들이 학교 정원을 만들고 생명존중 캠페인을 하는 사진 [사진=시립문래청소년센터]

  

서울 영동포구에 위치한 시립문래청소년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청소년 주도 환경 프로젝트 '유기식물 원정대'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출판회 및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기식물 원정대'는 지역 내에서 방치되거나 버려진 식물을 청소년들이 수거해 회복시키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시립문래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식물 원정대' 책자가 공개된다. 책자 내용은 청소년들이 약 3개월 동안 구조된 식물을 정성껏 돌본 후, 학교 정원 등 공동체 공간에서 식재하고 생태 복원에 참여한 활동 과정이 기록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와 관찰 내용, 식물 관련 전문가와의 인터뷰 등이 포함됐다.

 

행사와 함께 열리는 그림 전시회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이 식물을 관찰하고 느낀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식물의 생명력과 회복 과정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청소년 주도 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의 유휴 자원을 활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지만 ESG 가치 중 '환경'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접근으로 평가될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일상 속 생태 회복 활동에 관여했다는 점에서, 청소년 환경 교육의 실천적 모델로도 주목된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스토리 투어와 짧은 북토크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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