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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녹색문명 전환 선도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5.10.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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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탄소·녹색문명 전환 선도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사진=Pixabay, 그래픽=ESG코리아뉴스]

 

환경부는 1일 기후정책과 에너지 정책 기능을 통합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처 신설은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이라는 비전을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령’에 따라 즉시 시행된다.


신설 부처는 2차관 체제로 운영되며, 4실·4국·14관·63과로 조직돼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 환경 질 개선, 기후재난 대응 등 기후·에너지·환경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1차관 소속으로는 기획조정실, 물관리정책실, 자연보전국, 대기환경국, 자원순환국, 환경보건국이 포함돼 하천 자연성 회복, 미세먼지 저감, 순환경제 구축, 화학물질 안전 등 핵심 환경 정책을 추진한다.


2차관 소속의 기후에너지정책실과 에너지전환정책실은 기후정책과 에너지 정책의 융합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탄소중립 산업 육성 등 에너지 전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환 장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에 맞서 녹색 대전환(K-GX)을 이끄는 중추적 부처가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안전과 기본 환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품질 환경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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