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은행 열매 조기 수확으로 악취 민원 해소 나서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10.13 08: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암나무 비중 30%…가로수 열매 수확 통해 쾌적한 거리 조성

 

20251010101103-24064.jpg
▲인천 남동구, 은행 열매 조기 수확으로 악취 민원 해소 나서 [사진=인천 남동구]

 

가을이 깊어가며 거리 곳곳에서 퍼지는 은행 열매 냄새를 줄이기 위해 인천 남동구가 발 빠르게 나섰다.


남동구는 시민 불편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온 은행나무 열매 악취를 해소하기 위해 열매 조기 수확 작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진동 수확 장치와 장대를 활용해 가로수 은행 열매를 집중적으로 수확할 계획이다. 악취의 원인인 은행 열매의 과육에는 ‘빌로볼’과 ‘은행산’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는 열매를 맺는 암나무에서 주로 발생한다.

 

현재 남동구 내 은행나무는 총 5,700여 주로, 이 중 암나무는 약 1,700여 주로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구는 악취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수확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은행나무는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등 공해물질을 흡착하고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도심의 소중한 가로수”라며 “조기 채취를 통해 악취와 불편을 줄이고,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걸을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 남동구, 은행 열매 조기 수확으로 악취 민원 해소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