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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접 소도시 매력 알린 사이타마현, 한국 인플루언서 시찰투어 진행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02.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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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 접근 가능한 가와고에·지치부 등 소도시 관광 콘텐츠로 한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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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산 정상 전망대 ‘SUSABINO 테라스’ 전경 [사진=사이타마현]

 

일본 수도 도쿄와 인접한 사이타마현이 한국 내 일본여행 수요를 겨냥해 소도시 관광 테마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인플루언서 시찰투어를 진행하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사이타마현은 최근 한국 내에서 여행 테마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현지 시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개별여행(FIT) 비중이 높은 한국 시장 특성을 반영해, 도쿄에서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현 내 권역을 중심으로 일정이 구성됐다.

 

시찰투어는 에도시대의 풍경과 정서가 남아 있는 가와고에, 자연 경관으로 알려진 지치부, 일본 인기 캐릭터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가스카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쿄 도심 이케부쿠로역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가와고에에서는 ‘작은 에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구라즈쿠리 거리 시찰과 함께, 지역 명물인 인력거 체험이 이뤄졌다. 전통 창고 양식 건축물이 늘어선 거리 풍경을 통해 일본 특유의 소도시 감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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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강 가와쿠다리 전경 [사진=사이타마현]

 

도쿄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지치부 나가토로마치에서는 결정편암 암반이 수백 미터에 걸쳐 이어진 이와다타미 경승지를 비롯해, 아라카와강 급류를 따라 이동하는 일본 전통 뱃놀이인 가와쿠다리 체험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야마토다케루노미코토가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약 1900년 역사의 호도산신사 방문과 호도산 정상까지 오르는 호도산 로프웨이 일정도 포함됐다.

 

이번 시찰투어에는 여행 테마 인플루언서 3인과 여행 전문 채널 ‘여행어디로갈까’가 동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체험한 내용은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이타마현은 도쿄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도쿄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전통 거리와 자연 경관 등 도쿄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관광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이타마현의 관광 명소와 모델 코스, 계절별 이벤트 정보는 한국어로 제공되는 ‘JUST NORTH OF TOKYO’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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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고에 구라즈쿠리 거리의 인력거 체험 [사진=사이타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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