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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역 명인 특별공연 ‘살아있는 시간, 길 위의 명인’ 개최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6.05.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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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주간 맞아 전국 명인 서울 초청… 지역 전통예술의 깊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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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역 명인 특별공연 ‘살아있는 시간, 길 위의 명인’ 개최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지역 명인 특별공연 ‘살아있는 시간, 길 위의 명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2회 국악의 날’을 기념해 국악주간 기간에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전통공연예술 명인들을 서울로 초청해 지역 고유의 예술성과 전통의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4일 동안 매일 다른 지역 명인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 중 명인과 사회자가 함께하는 대담 시간도 마련돼 예술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인 6월 9일에는 강원도 지역 공연이 열린다. 빈순애 명인과 차세대 명인 최여영, 이소영 등이 출연해 강원 지역 민속음악과 이북 음악, 판소리 무대를 선보인다.

 

10일에는 충청 지역 명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박성환, 김행덕, 이애리 등이 출연해 중고제 판소리와 승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일에는 남도 지역 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난초, 이명훈, 박기량 등이 출연해 판소리와 농악, 전통무용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영남 지역 명인들의 무대가 진행된다. 박대성, 주운숙, 이종태 등이 참여해 영남 민속악과 판소리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30분 시작되며, 예매와 자세한 일정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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