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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온실가스 끄고 탄소중립 켜요' 캠페인 실천 앞장

  • 유연정
  • 입력 2022.11.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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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천연원료로 제작한 홍보배너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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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안내 포스터

 

용인특례시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정부의 동절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동참, 6대 실천방안 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올 겨울엔 온실가스를 끄고 탄소중립을 켜요’라는 제목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6가지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따뜻하게 입고 난방 설정온도 2℃ 낮추기를 비롯해 창틀과 문틈 바람막이 설치하기, 따뜻한 차 한 잔 내 컵으로 즐기기, 새것 같은 중고물품 나눠쓰기, 대중교통 전기·수소차로 친환경 이동하기, 산불 예방하고 탄소흡수원 보호하기 등이다.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나 SNS,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영상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캠페인 내용을 담은 배너를 제작할 때도 옥수수 등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제조, 생분해되는 친환경 PLA소재로 배너를 제작해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이와는 별도로 청사 실내 온도를 17도 이하로 제한하고, 실내조명의 경우 업무시간에는 30% 이상, 전력피크 시간대에는 50% 이상 소등하는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한 세부 계획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는 전력사용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범시민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앞으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전력을 절감하는 다양한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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