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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억 7천만 원 지급

  • 김지수
  • 입력 2022.12.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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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3,883명 참여…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 1,098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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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리플렛앞면 [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자동차 탄소포인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참여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운전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적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도내 3,883명이 참여했다.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대상은 2,323명이며, 총 지급액은 1억 7천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하기 등 에너지 절약 및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천활동을 통해 총 1,098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6만 6천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다.

한편,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 소유주라면 누구나 자동차 탄소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병희 기후대기과장은 “내년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을 보다 확대할 계획으로,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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