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개인하수처리 부적합 운영시설 64.3% 개선

  • 박래현
  • 입력 2023.01.11 09: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개인하수처리 부적합 운영시설 기술지원으로 환경오염 예방
20230110073512-913 (1).jpg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사진=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운영 및 관리가 미흡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기술지원을 통해 부적합 운영시설 64.3%가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축물 등에서 발생한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해 처리하지 못하는 농촌, 산간 등 하수처리구역 밖에 위치해, 자체적으로 오수를 정화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하루 처리용량 50㎥미만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유주나 건물주에 의해 자가관리 되는 시설이 많아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적합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부적합 행정처분 이력 시설을 포함한 총 23개소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기술지원은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홈닥터로 위촉된 전문기술인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3인 1조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소유주와 건물주 대상 운영·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술지원 효과 분석 결과, 부적합 행정처분 이력 시설 14개소 중 9개소에서 개선방안 제시에 따른 시설 개선 후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했으며, 시설 개선 완료율은 64.3%로 나타났다.

또한, 개선 완료 시설 9개소의 개선 전·후 오염물질 배출 농도 분석 결과, 유기물질 지표인 BOD(수질기준 20mg/L) 평균 농도는 314.4 mg/L에서 5.3mg/L로 98.3%, 부유물질 지표인 SS(수질기준 20mg/L) 평균 농도는 86.3mg/L에서 4.0mg/L로 95.4%의 저감 효과를 보였다.

조성렬 연구원 산업폐수과장은 “기술지원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소유주의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경감했으며,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부적합 운영시설의 개선을 이뤘다”며, “앞으로 부적합 행정처분 시설의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개인하수처리 부적합 운영시설 64.3% 개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