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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서울시 맞춤버스(8146번)가 새벽을 함께 달린다!

  • 김지수
  • 입력 2023.01.1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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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근로자들의 출근길, 지각 걱정 없도록 새벽전용 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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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46번 노선도 [사진=서울시제공]

 

 

서울시가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상계동~강남역)에 대해 새벽전용 맞춤버스인 8146번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을 개선하기로 했다.

146번은 첫차 승객이 많아 기존에도 3대가 4:05분(첫차)에 동시 출발하던 노선이며, 1월 2일 총리 탑승시 첫차이용 시민들이 첫차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간곡한 요청으로 도입이 검토됐다.

8146번은 새벽시간대 특화하여 운행하는 맞춤버스로 기존 146번의 첫차시간(4:05분) 보다 15분 빠른 3시 50분부터 운영되며, 평일 하루 총 3회(3:50분, 3:55분, 4:00분)를 운영한다.

기존 146번 버스 기사들의 업무량이 늘어나거나 출근시간이 앞당겨지는 일이 없도록, 운수회사 노사간 협의를 거쳐 8146번 맞춤버스 기사를 별도로 신규 채용했다.

서울시는 8146번 노선 운영을 위한 사업개선명령 절차가 1월 10일 완료됐으며, 1월 16일 첫차부터 운행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8146번 이용시 강남 업무지구 빌딩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경비원 등의 이른 출근을 도울 수 있어 새벽근로자들이 지각 걱정 없이 출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교통서비스가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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