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내 오래된 주택 급수관 90% 교체 완료

  • 김지원
  • 입력 2023.03.24 09: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집까지 맑은 물 제공하기 위해 주택 급수관 교체에 2025년까지 550억 지원, 올해 85억 투입 1만 4천 가구 지원
20230324075658-15917.jpg
▲ 신형 스테인레스 급수관 단면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주택 내 노후된 급수관 교체 공사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2025년까지 총 55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00억 원을 투입해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 내 56만 5천 가구의 90%인 50만6천 가구의 노후 급수관 교체를 지원해 왔다.

올해 급수관 교체가 필요한 서울시 가구는 5만9천 가구로, 2023년 85억 원을 투입해 1만4천 가구를 우선 교체한다는 목표다.

지원 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까지이며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 원 ▲다가구 주택은 가구 수 별 차등하여 최대 500만 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배관 일 경우 80만원, 공용 배관은 60만원으로 세대 당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 급수관이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서울시내 모든 주택이다. 재건축, 재개발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 이전 단계의 경우에도 교체비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 여부 확인 및 신청 안내 등 상담은 다산콜재단 국번없이 120번이나 지역별 관할 수도사업소로 전화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담당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급수관 상태를 확인하고, 지원 대상 여부를 판단한다. 지원 대상일 경우 지원 절차, 공사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급수관을 교체한 가정을 대상으로 수질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개선 효과가 높고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수돗물을 먹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급수관 교체 전‧후 수질검사 결과, 물의 흐림 정도를 판단하는 탁도가 60% 개선돼 수질개선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급수관 교체 768개 가구의 수돗물 음용률은 교체 전 16.6%에서 교체 후 31.1%로 무려 14.5%나 상승했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25년까지 노후 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생산된 수돗물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그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울시내 오래된 주택 급수관 90% 교체 완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