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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관리지역, 과학적 해석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 문창일
  • 입력 2023.03.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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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경주 두류리 일반공업지역 악취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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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환경연구원의 악취실태조사 [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경주 두류리 일반 공업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를 4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이 지역에 대한 악취발생 실태를 정밀 조사하고, 자료를 축적해 효율적인 악취 관리정책에 활용코자 추진한다.

실태조사는 ‘대기질 조사’와 ‘악취배출사업장 조사’가 있다. 대기질 조사의 조사지점은 악취가 가장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관리지역 내 10개 지점 이상을 선정하며, 악취 배출사업장 조사는 주요 악취 배출사업장 위주로 20개 지점 이상을 선정해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복합악취 및 황화합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지정악취 물질을 정밀 조사한다.

조사주기는 일 년에 2회 이상 실시하며, 1일 측정 시 3회로 새벽(6~9시), 주간(11~17시), 야간(19~22시)에 측정하며 2일 이상 측정하여야 한다.

또 실태조사 시기 외에 수시로 악취관리지역 내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도 해당 시군과 협력해 능동적인 악취검사를 실시하고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악취는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이어서 미량만 있어도 생활주변에 피해를 주게 된다. 경북도에 지정된 악취관리지역의 악취 발생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불쾌한 냄새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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