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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장미축제',19일부터 3일간

  • 하윤아
  • 입력 2023.05.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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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전시관·장미음악회·로즈&뮤직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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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터널 (2020 서울 장미축제) [사진=중랑구]

 

‘2023 서울장미축제’가 오는 19일 메인 행사인 ‘그랑로즈페스티벌’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장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장미전시관’, 장미처럼 화려한 음악으로 채워질 ‘장미음악회’와 ‘로즈&뮤직페스티벌’ 등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약 1.5km의 ‘장미 퍼레이드’ 행렬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퍼레이드에는 중랑구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라는 의미를 더한다. 이어서 장윤정, 김나희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장미음악회’가 열린다.


20일에는 더 다채로운 음악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중랑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인디밴드들의 공연, 불가리아 민속공연단 등의 공연이 수림대 장미정원 무대와 장미음악가든 무대 두 곳에서 펼쳐진다. 또 린, 몽니, 박보람 등의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로즈&뮤직페스티벌’도 흥을 더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다재다능한 중랑구민들이 참여하는 ‘장미가요제’가 열린다. 동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우리동네 노래왕’들이 마음껏 실력과 끼를 뽐낼 예정이다.


아울러 ‘그랑로즈페스티벌’ 동안 장미의 모든 것을 담은 ‘장미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우리나라 장미의 종류와 역사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장미, 야생 장미, 플로리스트의 장미 작품 전시까지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만발한 천만송이 장미가 5월 한 달 내내 중랑구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라며 “4년 만에 돌아온 서울장미축제에 방문하셔서 꽃의 여왕 장미를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메인 행사 기간에 앞서 13일부터 장미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주민이 직접 꾸민 팝업 정원, 조각 전시 등을 마련한 ‘리틀로즈페스티벌’도 운영하고 있다. 리틀로즈페스티벌은 축제 마지막날까지 즐길 수 있다. 축제 후반부인 26일과 27일에는 ‘겸재 댄스 페스티벌’, ‘로즈 플로깅’ 등이 열리는 ‘겸재로즈페스티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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