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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국내 최초 서울도시가스(주)와 '치매도 체크, 가스도 체크' 업무 협약식 체결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3.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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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검침원 100명 대상, 치매 환자 살피는 기억친구(치매 파트너) 양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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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동작구 -서울도시가스(주) 간 '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업무 협약식 관계자들 기념 사진 촬영 [사진 = 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지난 20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돌봄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도시가스(주)와 '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업무 협약식'을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는 가스 점검을 위해 관내 가구를 방문하는 검침원과 연계해 조기에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매월 도시가스 검침원은 본연의 업무 수행과 치매 환자 발견 및 상태를 살피는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안전∙가스 안전 캠페인 실시 ▲검침원 대상 올바른 치매 인식∙전문성 향상 교육 ▲독거∙부부 치매 환자 센터 연계 등에서 치매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돌봄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구는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치매 어르신의 조력자인 '기억 친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4월에 서울도시가스 검침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 알기'와 '기억친구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시행한다.

 

'치매 바로 알고가기 교육'은 검침원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 환자의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대처법을 배우며, '기억친구(치매 파트너)'는 가슴 검침 방문 때마다 치매 위험 사각지대에놓이신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고 치매 징후가 포착되면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도시가스 가스 앱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자가 체크와 검침 차량 광고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유도하고 치매안심센터 예약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치매 환자가 사회안전망 내에서 보호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 서울도시가스와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치매도 체크, 가스도 체크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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