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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커넥트, 세종청사 다회용컵 캠페인으로 180만 개 일회용컵 감축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4.12.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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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 기반 반납 시스템 도입…환경 보호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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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부종합청사 내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 컵을 배송 중인 세종우체국 집배원 [사진=행복커넥트]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가 세종정부종합청사 내 식음료 매장들과 협력해 진행한 다회용컵 캠페인을 통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일회용컵 180만 개를 감축하고, 약 53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ICT 기술을 활용한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컵 생산·제공·회수·재활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친환경 모델이다. 이용자는 다회용컵을 사용한 뒤 무인 반납기에 넣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다.


다회용컵 캠페인, 어떻게 운영되나?

이 캠페인은 행복커넥트가 컵 세척·수거·관리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세종우체국 및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컵 배송과 광역 물류를 맡으며, 우체국공익재단이 일부 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감축한 일회용컵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세종(120km)을 넘어서 252km에 달하는 거리와 맞먹는다. 이는 소나무 22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은 수준이다.


2025년까지 일회용컵 300만 개 감축 목표

행복커넥트는 세종청사 내 다회용컵 순환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2025년까지 누적 300만 개의 일회용컵 감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커넥트는 ICT 기술을 활용해 환경 보호, 돌봄 서비스, 자원 재활용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사업 수익은 다시 공익적 목적에 재투자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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