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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숲,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 다양성 보전 앞장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4.11.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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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실천연합회, 신한라이프와 함께 빛나는 숲 조성 활동 활발하게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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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실천연합회, 빛나는 숲 조성 활동 진행 [사진=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환경실천연합회는 신한라이프와 함께 올해 서울시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빛나는 숲’ 조성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빛나는 숲 조성 사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빛나는 숲 4호’ 조성 업무 협약을 맺고, 5월부터 임직원 및 시민 자원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잠원지구 일대 590평 규모의 토지에 조팝나무, 황매화, 이팝나무 등 약 4,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나무들은 한강공원 내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공기 질 개선과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토양 보호와 수자원 순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수목이 조성됨으로써 조류와 곤충 등 생물들의 서식지가 형성되어 생물 다양성 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활동을 주도한 환실련 김진열 팀장은 “빛나는 숲 조성 활동은 다양한 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에게도 푸른 환경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실련은 이번 활동 외에도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농촌 지역 대기 환경 개선 캠페인 등 미세먼지 저감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후 온난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이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업의 지속적인 환경 보호 노력이 맞물릴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숲 조성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건강한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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