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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영향으로 전국 곳곳 폭우… 주말까지 강한 비 예상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4.07.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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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적으로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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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 영향으로 전국 곳곳 폭우 [사진= Pixabay / 그래픽=ESG코리아뉴스]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특히 전남 곡성에서는 시간당 7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곡성과 담양, 광주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으며, 구례, 순창, 남원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주말 동안 전국 곳곳에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당 최대 30~50mm의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오늘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며,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 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 다만,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강원과 경북 북서 내륙 지역에는 120mm 이상, 전북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한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편, 무더위도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한낮 체감 온도가 30~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제주 일부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동쪽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 주요 지역의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27도, 강릉과 대구, 전주가 32도, 원주와 세종이 29도, 안동 31도, 창원과 포항이 32도로 예보됐다.


다음 주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무더운 날씨 역시 지속될 전망이다. 시민들은 비 피해 예방과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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