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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해외 박람회 연속 참가…K-편의점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06.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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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상품 수출 확대 나선 GS리테일, “차별화된 상품으로 글로벌 무대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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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태국 THAIFEX 2025에 2년 연속 참가해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등 9개국 파트너사와 연내 신규 수출 계약을 협의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태국과 중국에서 열린 식품 무역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해외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유통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다지고 있다.


GS25는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AIFEX 2025’ 박람회에 참가해 32개국 83개 해외 파트너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유어스’와 ‘리얼프라이스’ 등 GS25의 대표 PB 상품들을 단독 부스를 통해 선보였으며, 9개국과 연내 수출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SIAL CHINA 2025’에도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유통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과 유통 채널 확대를 중심으로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콘텐츠와 연계된 넷플릭스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라면, 음료, 냉동식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실시된 시식 행사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출 상담 외에도 GS25는 해외에서의 상품 소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태국 박람회에서는 8개국 52개사와 수입 상담을 통해 과자, 음료, 냉동간편식 등 새로운 상품군의 국내 도입을 논의했다.


최성필 GS리테일 수출입MD팀 매니저는 “GS25가 아시아 최대 식품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을 넘어 글로벌 K-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출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무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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