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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침수 피해 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지급…신청 기간 7월 11일까지 연장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5.07.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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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로 인한 생육부진, 경작중지, 작목전환시에도 지원토록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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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 피해 농작물 [사진=Harrison Haines / 그래픽=ESG코리아뉴스]

 

농림축산식품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 타작물 재배 농가에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관련 피해 접수와 신청 기간을 7월 11일(금)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북 김제, 부안, 정읍 등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콩 등 타작물을 재배 중이던 논이 침수되면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6월 29일 전북 부안의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과 지자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운영방안」을 마련해 지자체에 배포하고, 오는 8월 말까지 피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피해 농지로 등록된 경우에는 작물 생육 부진이나 경작 불능 상태라 하더라도 직불금이 지급되며, 작목을 변경한 농가는 변경된 작목의 단가에 따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상 여건 변화로 인해 작목을 전환하려는 농가를 고려해 하계 작물에 대한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기한도 기존보다 연장해 7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논에 타작물 재배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은 빠른 시일 내에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자연재해 피해 등록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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