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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도 선로 노동자 열차 사고 긴급 수습 지시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08.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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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훈 장관 “안전의무 위반 시 강력히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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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청도 선로 노동자 열차 사고 긴급 수습 지시 [사진=고용노동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8월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사고 수습과 철저한 원인 규명을 지시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직후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각 구성했다. 중앙본부장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구조적인 원인을 규명하기로 하고, 15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직후 선로 주변 작업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특별근로감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일어나선 안 될 후진적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며 “각종 산업안전 의무 위반이 드러나면 강력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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