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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10월 판매 9,517대… 수출 중심 성장세 지속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11.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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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중심 친환경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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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진=KGM]

 

KG 모빌리티는 10월 한 달간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해 총 9,517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기준 2.2% 증가했다.

특히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늘며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26.1%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 코란도(1,013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KG 모빌리티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해외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국가별 맞춤형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9월 독일 시장 진출에 이어 10월에는 튀르키예에서 현지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한 출시 행사를 열며, 글로벌 유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판매 거점을 고객 체험 중심으로 개편했다. 부산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해 브랜드 경험형 매장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KGM은 추석 연휴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전하며, 무쏘 EV 등 친환경 모델의 글로벌 론칭 확대와 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이 KG 모빌리티의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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