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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에너지 위기 대응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04.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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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이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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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금융그룹, 에너지 위기 대응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사진=iM금융그룹]

 

그룹은 16일부터 iM뱅크를 포함한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데 따른 조치다.


차량 2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 차량은 홀수일, 짝수 차량은 짝수일에 운행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자율이며, 영업용 차량과 장애인·임산부 이용 차량, 전기차·수소차,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그룹은 지난 3월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해 왔으며, 이번 조치는 이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권장, 점심시간 소등 및 냉난방기기 사용 최소화 등 사내 에너지 절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출장 축소와 화상회의 활용 확대 등 업무 방식 개선도 추진 중이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민간 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려는 대응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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