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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인플루언서, TBT월드 입양센터서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 진행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6.05.3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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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식장 구조견·방치견 보호시설 찾아 견사 청소와 산책 봉사
  • 사람에 대한 두려움 극복 위한 교감 활동으로 생명존중 가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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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테인플루언서, TBT월드 입양센터서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 진행 [사진=ESG코리아뉴스]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위해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서스테인플루언서가 오늘 5월 31일, 경기도에 위치한 TBT월드 입양센터에서 유기견 돌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가한 서스테인플루언서 회원은 총 15명으로, 대형견 돌봄팀과 중소형견 돌봄팀으로 나뉘어 견사(케이지) 청소와 산책 활동을 진행하며 유기견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왔다.

 

TBT월드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들과 시골 지역에 방치됐던 유기견들을 보호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입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보호시설이다.

 

참가자들은 환경 정비뿐 아니라 유기견들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람에게 학대받거나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진 유기견들이 다시 사람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간식을 주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사람을 경계하거나 먼저 다가오지 못하는 유기견들이 사람과 자연스럽게 접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산책과 놀이, 교감 활동을 통해 유기견들이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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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테인플루언서, TBT월드 입양센터서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 진행 [사진=ESG코리아뉴스]

 

TBT월드 관계자는 "아이들이 사람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두려운 존재, 싫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며 "사랑을 주고 예뻐해주며 간식을 나누는 교감의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기견들이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입양이 가능하다"며 "사람을 무서워하면 목줄을 채우는 것조차 어렵고 산책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 결국 사람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과정이 입양을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스테인플루언서는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유기견 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구조견들이 사람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TBT월드는 유기견 돌봄과 산책, 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TBT월드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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