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가족 참여해 의류 85박스 기부
- 환경영화 감상 통해 기후위기·자원순환 의미 되새겨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하림은 환경 봉사 프로그램인 ‘피오봉사단’ 13기와 함께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하고 환경영화 관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이 참여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환경 봉사단으로, 올해 13기를 맞았다. 봉사단은 매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환경의 달 활동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하림과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 옷캔(OTCAN)이 4년째 함께 이어오고 있는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에는 피오봉사단 가족뿐 아니라 하림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와 아이들의 성장으로 작아진 옷 등을 기부했으며, 총 85박스 분량의 의류가 수거됐다. 수거된 의류는 해외 난민과 재난 피해 지역 주민, 국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버려질 수 있는 의류를 다시 활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순환경제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2026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피오 그린 시네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동물보호,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작품을 통해 환경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환경 문제를 이야기하고, 재활용과 자원 절약 등 일상 속 실천 방안을 고민해 보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됐다는 평가다.
하림은 올해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하며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피오봉사단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탄소중립, 환경교육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과 임직원,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경영 실천 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EST 뉴스
-
울주군, 편의점·도매 유통망 연계 드론배송 실증…간월재까지 물품 배송
▲ 울주군, 편의점·도매 유통망 연계 드론배송 실증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편의점과 도매 유통망을 드론배송과 연결해 실제 주문부터 고객 수령까지 이어지는 물류체계 실증에 나섰다. 울주군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하나로 한국드론배송협회, 세종사이버... -
iM금융그룹, ESG금융 8조원 목표…계열사 전반으로 지속가능금융 확대
▲ iM금융그룹, ESG금융 8조원 목표 [사진=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금융 규모를 8조원으로 확대한다. 은행을 비롯해 캐피탈·자산운용·투자 등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춰 녹색금융과 사회적 금융, 책임투자를 확대하고 그룹 차원의 ESG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
서울시-비슈케크, 우호도시 협정 체결…도시정책·경제·문화 협력 확대
▲ 오세훈 시장이 16일(수)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아이벡 쥬누샬리예프 비슈케크 시장과 우호도 시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시가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도시행정과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오세... -
LH 대전충남본부,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 100m에 ‘국화꽃 안심등굣길’
▲LH 대전충남본부,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 100m에 ‘국화꽃 안심등굣길’[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인근 학교 통학로에 국화꽃을 활용한 ‘안심등굣길’을 조성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가을을 맞아 대전여고... -
딥리뉴어블스,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우수상·환경특별상 수상
▲ 딥리뉴어블스,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우수상·환경특별상 수상 [사진=딥리뉴얼블스] 지붕형 태양광 구독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딥리뉴어블스가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에서 우수상과 환경특별상을 수상했다. 딥리뉴어블스는 중소벤처기업... -
LH 대전충남본부, 호우대비 시스템 ‘비온(ON)다’ 운영…임대주택 취약지점 사전 점검
▲LH 대전충남본부, 호우대비 시스템 ‘비온(ON)다’ 운영…임대주택 취약지점 사전 점검 [사진=LH대전충남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실시간 강우정보와 임대주택 단지별 호우 취약지점을 연계해 집중호우에 사전 대응하는 안전재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LH 대전충남지역...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람들
more +-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①] “내가 맡긴 돈은 어디로 갈까”…이상진 대표가 그리는 가치금융의 미래
[편집자 주] 세상의 변화는 익숙한 현실에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로... -
인류의 달 착륙 뒤에 있었던 여성 과학자…마거릿 해밀턴, 90세로 별세
1969년 7월 20일, 인류가 처음 달에 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에는 보이지 ... -
오바마 “책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꾼다”…인생 바꾼 6권 다시 읽는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책들을 다시 펼친다... -
UN 인권사무소, 말리 원주민 지도자 우무 디코 조명… “기후 정의와 원주민 권리 향상에 앞장”
유엔 인권사무소(UN Human Rights)가 7일 저녁 공식 X 계정을 통해 말리 출...
오피니언
more +-
[강윤영의 사람을 살리는 콘텐츠] ② 불안의 시대,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매일 수많은 정보를 만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 -
[이경미의 AI와 미래공간 ①] AI가 바꾸는 공간, 인간의 삶
사무실 책상에 앉아 인공지능(AI)과 함께 제안서를 작성하는 풍경은 이... -
[용석광의 컴플라이언스와 ESG] ㉜ CP 우수기업 인센티브 체계와 과징금 감경 규정: 준법경영이 가져다주는 강력한 재무적·행정적 혜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상징적 포상이... -
[서정태의 ESG현장클리닉④] 중소기업의 공급망 ESG 평가대응, ESG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최근 ESG는 대기업이나 상장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다. 해외 바이어와 대기...
기획 / 탐방
more +-
[ESG탐방] 농업 생산지가 관광 자원으로… 홋카이도 ‘패치워크 로드’와 ‘팜 토미타’가 보여준 농촌 경관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의 ‘패치워크 로드’와 나카후라노의 ‘팜 토미... -
[ESG탐방] 화산 지질이 만든 지하수의 흐름… 비에이 ‘시로가네 폭포’가 보여준 자연자산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의 시로가네 온천 지역에는 화산 지질과 지하수가 ... -
[ESG탐방] 방재시설에서 관광자원으로... 자연과 함께 만들어진 홋카이도 비에이 ‘청의 호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에 위치한 청의 호수(아오이이케·青い池)는 처... -
[ESG탐방] 아사히카와 디자인센터, 지역 산업을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연결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는 가구와 목공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홋카이도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