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UAE 외교장관 뉴욕 회담…방산·교역·보건·문화 협력 확대 논의

  • 윤재은 기자
  • 입력 2026.09.23 12:5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조현 장관, 중동 정세 우려 표명 “안정과 평화 조속히 회복되길”
  • 지난해 대통령 UAE 국빈방문 후속 성과 위해 지속 소통

KakaoTalk_20260923_125505151_02.jpg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장관과의 회담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조현 외교부 장관 X]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UAE) 외교장관과 만나 방산과 교역, 보건, 문화 등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23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압둘라 장관과 만나 양국 관계와 중동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를 계기로 열렸으며, 양 장관은 양국 관계와 중동 정세, 실질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회담에서 한국과 UAE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압둘라 장관은 한국이 UAE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 준 국가라고 평가하고, 방산과 교역을 비롯해 보건·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중동 정세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조 장관은 중동 상황이 역내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안보와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중동지역의 안정과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양국 외교장관이 지역 정세를 논의했다는 점도 확인됐다. UAE 외교부는 압둘라 장관이 유엔총회 기간 조 장관을 비롯한 여러 국가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역·국제 정세와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이후 추진 중인 양국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는 양 장관이 당시 국빈방문에서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도 X를 통해 압둘라 장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과 UAE는 방산·에너지 등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교역과 보건, 문화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도 양국의 협력 분야를 넓히는 문제와 함께 중동지역의 안정과 평화 회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신규 공직자 75명 임용…추미애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소통해야”
  • 기묘한 모습 속 생존 전략…곤충 잡아 영양분 얻는 식충식물
  • S-OIL, 환경 사회적기업 5곳과 사회적가치페스타 참가…자원순환 제품 소개
  • 한전KPS, 인니 수력발전소 지분 40% 인수…첫 해외 재생에너지 발전자산 투자
  • 한-UAE 외교장관 뉴욕 회담…방산·교역·보건·문화 협력 확대 논의
  • 하늘 향해 활짝 핀 콜럼바인…자연이 빚은 독특한 꽃의 구조
  • 이재명 대통령, 유엔서 ‘K-이니셔티브’ 제시…“갈라진 세계 다시 잇겠다”
  • [진문(秦雯)의 인공지능 시대의 시각권력 ⑲] 디자인 자동화와 창의성의 미래
  • 농협, 경남 수해 복구에 5억원 추가 지원…농가 영농 재개 지원
  • 한국가스공사, 산불방지 유공 국무총리 표창…재난관리 체계 구축 인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UAE 외교장관 뉴욕 회담…방산·교역·보건·문화 협력 확대 논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