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경기잇는식탁’ 10월 프로그램, 식혜 유래·제조 과정부터 직접 만들기까지
- 10월 16일 경기먹거리광장서 진행, 경기도민·도내 거주자 20명 모집
우리 전통 음료인 식혜의 유래와 만드는 과정을 식품명인에게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오는 10월 16일 ‘문완기 명인이 들려주는 식혜 이야기’를 주제로 ‘경기잇는식탁’ 10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7호 문완기 명인이 참여한다. 문 명인은 참가자들에게 식혜의 유래와 전통적인 제조 과정을 설명하고 직접 식혜를 만드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성된 식혜를 함께 시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식혜는 엿기름에 들어 있는 효소를 이용해 밥의 전분을 당으로 분해해 만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음료다. 단순한 음료를 넘어 명절이나 잔치 등에서 음식을 마무리하는 후식으로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경기잇는식탁’은 식품명인과 함께 전통음식에 담긴 조리법과 식문화를 알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음식에 담긴 기술과 문화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과 경기도 내 거주자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7일 오후 3시 누리집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지역 농산물과 식문화를 주제로 요리교실과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공 복합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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