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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부회장 승진·송용진 신임 COO 선임…에너지 사업 경쟁력 강화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10.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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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대응 위한 경영진 인사 단행
  • 원자력·가스터빈·해상풍력 핵심 사업 강화하고 AI·디지털 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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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는 좌측 사진)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CFO)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우측 사진) 전략·혁신부문장인 송용진 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그래픽=AI]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CFO)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전략·혁신부문장인 송용진 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상현 신임 부회장은 두산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재무와 경영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를 시작으로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를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송용진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기술과 사업 전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한 이후 전력·혁신부문장과 풍력BG장 등을 맡으며 회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영업활동을 이끌어 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송용진 신임 COO를 중심으로 원자력과 가스터빈, 해상풍력 등 주요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업 혁신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산업에서 전력 수요와 에너지 공급 체계의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발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경영진 인사를 계기로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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