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애예술인 51명의 작품 한자리에…노원구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개최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10.20 17: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1월 14일~20일 광운대학교서 제19회 장애인미술전, 서양화·도예 등 작품 75여 점 전시
  • AI 음성해설·도슨트 로봇·점자 도록 도입,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무장애 전시
[크기변환]31281875_20261020152130_5032117121.png
▲ 제19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포스터[제공=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예술인 51명이 자신만의 시선과 감각으로 완성한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전시회가 서울 노원구에서 열린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점자 자료 등을 활용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람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연화)은 오는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 2층 로비에서 제19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다운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 성민복지관 등 지역 장애인 관련 기관이 협력해 마련했다.


전시에는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 51명이 참여해 서양화와 도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약 75점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창작자의 개성과 표현 세계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광운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학장 심동규)과 협력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람 지원 서비스를 도입한다.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메타버스 온라인 미술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AI 음성해설과 AI 도슨트 로봇을 통해 작품 정보와 전시 안내를 제공하고, 키오스크를 활용한 전시 정보 검색도 지원한다.


시각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해 촉지도와 점자 도록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접근성의 차이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동시에 대학의 기술 역량을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예술인 발굴과 창작활동 지원을 이어가고, 지역 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시 개장식은 11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전시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재명 대통령 “주택 공급, 발표 아닌 실제 착공과 입주가 중요”…인허가 기간 단축 주문
  • 추미애 경기도지사, 3대 종교 지도자 만나 “서로 아우르는 포용의 정신 필요”
  • BYD 에너지 스토리지, 글로벌 배터리 저장장치 유지보수망 확대…2027년 신규 거점 구축
  • 공공기관·에너지·환경 분야 채용 잇따라…10개 기관 신규 인력 모집
  • 세계 청년 기술인재 1385명 상하이에 집결…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 폐막
  • 장애예술인 51명의 작품 한자리에…노원구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개최
  • 두산에너빌리티·LIG D&A, 차세대 유도무기 엔진 국산화 협력
  • LS에코에너지, 3분기 매출 3515억원·영업이익 222억원…역대 최대 실적
  • 춘천인형극장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2026 달, 달한 여행’ 24일 개최
  • 경주시 아픈아이긴급돌봄센터 실무진,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방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장애예술인 51명의 작품 한자리에…노원구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