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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편의점 협약, '자동심장충격기' 175곳 편의점 설치‧확대

  • 권민정
  • 입력 2023.02.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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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편의점 4개사(CU‧GS‧세븐일레븐‧이마트24)와 2월 2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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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사 [사진=ESG코리아타임즈DB]

 

앞으로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응급상황 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특별시가 편의점 4개사(CU, GS,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 중 편의점 175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설치하고 점차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편의점 4개 업체와 2월 2일 ‘편의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 및 구조·응급처치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편의점 직원 대상으로 구조・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응급 대처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지원하고, 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으로 시민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편의점 직원 대상 ‘구조・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방법 교육을 진행해 편의점 안전관리책임자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편의점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 지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위한 편의점 내 공간 제공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관리책임자 등 직원의 체계적 교육 운영 ▲자동심장충격기 유지·관리 수행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대규모 상가, 아파트 근처 편의점 같이 이용자가 많거나 밀집 지역의 편의점을 추천받아 우선 설치하고, 편의점별로 ‘안전관리책임자’도 지정해 직원들이 정기적인 교육을 받아 장비의 사용과 유지관리를 체계적으로 해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확대하고, 심폐소생술 교육도 강화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존율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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