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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일본 치요다화공건설과 SPERA ‘수소’ 사업 협력

  • 김지원
  • 입력 2023.03.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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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수소의 ‘생산·운송, 저장·공급’ 역량 확보 통해 국내 수소 도입 활성화 사업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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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톨루엔 합성 : 기존 암모니아 합성 방식 대비 수소를 상온/상압 상태로 유지해 안정적인 운반과 저장이 가능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일본 치요다화공건설과 30일 일본 요코하마에 소재한 본사에서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수소 운반·저장 신기술인 액상유기수소운반체(LOHC, 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r) 방식의 선두 주자인 치요다화공건설의 SPERA 수소 플랜트 건설에 참여하고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물산과 치요다화공건설은 액상유기수소운반체 방식의 수소 사업 협력과 함께 향후 탈 탄소 사업에 대한 협의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주목하고 그린 수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의 그린 수소 생산·공급 사업뿐만 아니라 실증이 완료된 상온·상압의 안정적인 운송 및 저장 기술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그린 수소의 ‘생산·운송/저장·공급’ 전체 과정에 역량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요다화공건설은 LNG/석유화학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일본의 대표 엔지니어링사로, 삼성물산은 치요다화공건설과 수소 변환·추출 플랜트 건설 협력을 통해 수소 운반·저장 분야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삼성물산과 치요다화공건설의 수소 협력산업이 탄소 중립을 향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큰 기회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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