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카카오,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 하윤아
  • 입력 2023.04.26 10: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20년부터 진행한 민관협력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 통해 19.5t 플라스틱 모아
31017998_20230426093358_9362654344.jpg
▲ 왼쪽부터 정영주 카카오 부사장(카카오메이커스 총괄),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 해양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주식회사 카카오가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양 환경오염 문제는 ‘구획하기 어려운 해양의 떠다니는 쓰레기’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나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논의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제주개발공사는 해양 환경오염 문제를 제주도를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카카오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및 업사이클 제품 제작 ▲업사이클 제품 판매 수익 통한 취약계층 지원 ▲환경의식 고취 도모 해안정화 활동 및 자원순환 교육 등 ESG 실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카카오는 제주 해양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개발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발생 저감을 위한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해안가 플로깅’을 계획하고, 5월 중 카카오메이커스 및 카카오 온더무브 채널 등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2020년부터 제주해양경찰청 및 서귀포수협, 성산포수협 등 4개 수협과 업무 협약을 맺고 민관협력 수거 체계를 구축해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19.5t 모아 제주 바다의 쓰레기를 줄였으며, 앞으로도 해양 오염 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판매수익금을 취약계층에 환원함으로써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제주삼다수는 생산 과정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점차 줄여 나가는 것은 물론, 페트병 수거 및 새활용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주개발공사-카카오,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