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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술 공동 개발

  • 진병순
  • 입력 2023.05.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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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EHS센터장 김경진 부사장(왼쪽)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ESG 활동에 있어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다양한 에너지원을 혼합해 사용하는 에너지 믹스 기술을 개발하고 재생 에너지 통합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사업장 건물의 용도, 규모, 배치 및 에너지 시스템의 구성, 용량, 효율을 고려한 사업장단위의 에너지 믹스 시스템을 연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장 맞춤형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을 구현해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협력회사 사업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EHS센터장 김경진 부사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 기술협력을 통해서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고효율의 재생에너지 통합 시스템 설계 능력 확보를 기대한다"며 "발전량 확대, 에너지 효율 개선 및 관련 기술의 개발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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