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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우디·UAE에서 시작된 신중동 붐, 바레인으로 확산한다

  • 진병순
  • 입력 2023.05.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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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투자, 관광, 스마트팜 분야 업무협약 및 약 5,700만불 규모 수출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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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압둘라 빈 아델 파크로 바레인 산업통상부 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바레인과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를 맺고 신중동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13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압둘라 빈 아델 파크로(Abdulla Bin Adel Fakhro) 바레인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바레인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바레인 주요 기업 12개社 20여명의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바레인 경제 사절단’의 방한은 2012년 살만 바레인 왕세자 공식방한 이후 11년 만이다.


안 본부장은 파크로 장관과의 면담에서 1976년 양국 수교 이래 에너지‧건설 중심의 협력이 보건‧의료 분야 등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한 후, 양국간 협력 확대를 가속화 하기 위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과 한-GCC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면담 직후 안 본부장과 파크로 장관은 양국 간 무역‧투자 촉진을 위한 전략적 경제협력 기반으로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Framework, TIPF)에 서명했으며, 무역투자기관간 협력 MOU, 관광진흥기관 교류협력 MOU, 스마트팜 관련 협력 MOU 등 3건의 업무협약 체결에 임석했다.


한편, 11일(목) 롯데호텔에서는 양국 36개社 총 93명의 기업인들이 참가한 「한-바레인 비즈니스 상담회」 및 「투자 포럼」이 개최됐으며, 특히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 42건의 양국 기업간 1:1 상담을 통해, 알루미늄 생산‧가공, 스마트팜 등 분야에서 약 5,700만불 규모의 계약추진액을 이루는 성과가 도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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