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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년 연속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선정... 환경부 장관상 수상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3.1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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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부문 탄소중립 인지·감축 제도적 기반마련 및 시민실천 확산 사례'로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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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사진(2022년)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2023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 심사에서 '공공부문 탄소중립 인지·감축 제도적 기반마련 및 시민실천 확산 사례'로 최고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을 처음으로 시작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최고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심사는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자체로부터 응모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3건의 지자체, 기업, 시·도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우수사례 중 부문별 심사표 및 평가항목에 따라 사업의 적절성, 효과 등을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결정됐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제 시범운영, 정책사업 사전평가제 시행, 지콤(GCoM) 가입 등 국제 협력 확대 등 공공부문 탄소중립 인지·감축 제도적 기반 마련과 기부숲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제, 탄소중립 마을 등 민간참여 지역특화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등 지역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역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설립된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찾아가는 탄소중립 정책설명회, 포럼 개최, 탄소중립 포털 홈페이지 제작·운영 등 지역 탄소중립 이행확산에 이바지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환경부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하는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고,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으로 부산이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받으며,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 기업 등과 협업을 이어나가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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