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3.12.05 08: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건설 근로자 임금체불 뿌리 뽑는다
20231205063838-92968.jpg
▲ 구청장실에서 열린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 업무 협약식 [사진=영등포구]

 

영등포구가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구는 지난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하나은행, 6억 달러 외화 선순위채 발행…글로벌 투자자 주문 27억 달러 몰려
  • SK하이닉스 안현 사장 “AI 시대, 개별 메모리 성능 넘어 전체 메모리 계층 최적화해야”
  • 강원랜드,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나서…실제 피해 사례 담은 교육자료 배포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