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항시, 내년 음식물 처리비 15억 절감 계획

  • 진병순 기자
  • 입력 2023.12.15 01: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음식물 처리업체 조기 선정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안정적 처리 노력
20231213152101-17642.jpg
▲ 포항시, 올해 대비 내년에는 음식물 처리비 15억원 절감한다 [사진=포항시]

 

포항시가 내년부터 2년간 음식물 수집·운반 및 처리를 대행할 사업자를 조기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은 연간 약 5만 7,800톤으로, 이 중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사업장 자가(위탁) 처리 의무가 있는 다량 배출사업장 발생량 1만 5,500톤을 제외한 가정 및 소형 음식점에서 연간 발생하는 4만 2,300톤을 민간 업체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


음식물을 위탁 처리하는 데 소요 비용은 올해 기준 약 127억 정도로, 과다한 비용이 지출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포항시는 처리비를 줄이기 위해 원가 산정 용역 단계부터 철저한 검증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으며, 경쟁입찰을 통한 처리업체 선정으로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15억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내년에도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향후 대행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수거 지연, 미수거, 명절 및 김장철 등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고원학 포항시 환경국장은 “가정, 식당 등에서는 먹을 만큼만 요리하고 버릴 때는 물기를 꽉 짜서 배출하는 등 시민 모두가 조금씩 노력해 폐기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인다면 세금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감소로 인한 기후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음식물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ESG코리아뉴스 & 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⑳] 치유산업, 농촌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동력
  • 세계 최대 입자물리연구소에 춤추는 시바신…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 교황 레오 14세, 폐암 진단으로 수술…바티칸 “합병증 없이 마무리”
  • 美 재무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12억 달러대 제재…자금세탁 방지체계 부실 드러나
  • [이슈 포커스] 조희대 대법원장 잇단 고발, 사법부의 독립과 책임을 묻다
  • 서울 서남권 청소년 위한 ‘잇다 페스타’ 개최…음악·스포츠·환경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AI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 남도예술정원, 완도·해남 잇는 ‘인문 정원 투어’ 선보인다…18일 시범운영
  • 국립극장, 24일 파주 헤이리서 가을 공연예술축제 개최…전 프로그램 무료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포항시, 내년 음식물 처리비 15억 절감 계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