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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 최초로 환경부 지정 실내환경관리센터 개소

  • 장한별 기자
  • 입력 2024.12.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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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 최초로 환경부 지정 실내환경관리센터 개소 [사진=건국대]

 

건국대(총장 원종필)가 국내 대학 중 최초이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이은 두 번째로 환경부 지정 실내환경관리센터를 11월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실내환경관리센터는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실내공기질 측정 및 관리와 관련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개소식 이후에는 ‘깨끗한 실내 환경을 바라는 국민 대토론회’도 이어졌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환경부는 전문성을 가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내공기질 측정·개선 및 민감계층 대상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건국대에 이어 앞으로도 실내환경관리센터 지정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축사에서 “ESG 경영을 중시하는 건국대에서 실내환경관리센터를 개소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조천 실내환경관리센터장(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교수)도 개회사를 통해 “건국대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실내환경관리센터를 개소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AI, 스마트관리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후 변화 시대에 발맞춘 실내 환경 관련 연구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국대학교는 오염물질 측정과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실내 환경관리 장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 분석 등의 연구 경험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환경부의 지정을 받아 실내환경관리센터를 개소했다. 건국대학교는 앞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실내 환경관리 관련 다양한 협력 및 연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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