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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4월 22일 ‘10분간 소등행사’ 진행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4.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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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 행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청과 각 구청, 수원컨벤션센터,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등 민간기업도 함께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율참여도 권장돼, 주택, 아파트 단지, 상가 등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해상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1970년 4월 22일 공식 제정된 세계적인 환경 기념일이다. 수원시는 매년 이 시기에 맞춰 기념 행사를 운영하며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10분간의 소등이지만, 많은 이들의 동참이 모이면 큰 의미가 있다”며 “지구의 날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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