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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 제안으로 안전정책 발굴…‘안전제안 정책 오디션’ 최종심사 개최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7.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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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296건 중 10건 본선 진출…17일 다산홀서 청중평가단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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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전제안 정책 오디션 포스터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도민이 직접 제안한 생활 속 안전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안전제안 정책 오디션(안전, 더 하다!)’의 최종 심사를 오는 17일 오후 2시 도청 1층 다산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 오디션은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위험 요소와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공모전이다. 

 

지난 6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296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 중 생활안전 예방 분야가 136건(4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땅꺼짐 대응방안 61건(21%), 기후재난 대응방안 58건(20%)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서면심사와 제안 검증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작 10건을 선정했다. 주요 제안에는 ▲지반안전정보 통합관리조례 제정 ▲GPS 모듈 기반 공유 모빌리티 주차 시스템 ▲빗물받이 지킴이 운영 및 기후 안전지도 연동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종 심사는 현장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통해 이뤄지며, 전문가 평가(70%)와 도민 청중평가단 투표(30%)를 합산해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에는 총 1,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도민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전 과정을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조광근 경기도 기획전략담당관은 “도민의 아이디어가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 체감 가능한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 참여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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