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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브라질 UNICA, 지속가능 바이오에너지 협력 논의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5.09.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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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 감축∙탄소 회계 기준 등 지속가능에너지 국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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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실련 이경율 회장, UNICA 대표 단장 Evandro Gussi 박사, 주한브라질대사관 Flavio melo참사관 기념촬영 [사진=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지난 8월 29일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브라질 사탕수수∙바이오에너지산업협회(UNICA, CEO 에반드로 구시) 대표단과 만나 바이오연료 산업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한브라질대사관 관계자와 UNICA 대표단이 참석해 ▲한국 내 바이오연료 산업 현황과 전망 ▲간접 토지 이용 변화(iLUC)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문제 ▲전과정평가(LCA) 방법론 및 탄소 회계 기준의 조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UNICA는 브라질 내 사탕수수∙에탄올 생산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재생에너지 기술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 확산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이날 "청정 바이오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대안"이라며, 한국 사회 인식 확산과 정책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에반드로 구시 UNICA CEO는 "환실련과 협력해 한국에서도 긍정적 정책 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브라질대사관 플라비오 멜로 참사관은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COP30(제30차 UN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을 언급하며, "실천 중심의 단체가 국제 논의에 더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환실련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환실련과 UNICA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협력과 국제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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