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모두 코끼리 가족처럼 서로 사랑하고 자연을 함께 지켜요
저는 평소 코끼리를 가장 좋아해서 이 작품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코끼리는 초식동물 중에서도 몸집이 크고, 길고 힘있는 코와 멋진 상아를 가진 특별한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들보다 더욱 멋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져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아기 코끼리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서로 아끼고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코끼리 가족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연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리수거를 잘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동물들이 살아가는 환경도 더 아름답게 지켜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에는 자연을 보호하며 가족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자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코끼리들이 살아가는 공간은 넓고 푸른 초원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 방해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드넓은 평원을 상상하며 배경을 구성했습니다. 물가에는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넣었고, 주변에는 기린과 얼룩말 같은 다른 초식동물들도 함께 배치했습니다. 서로 다른 동물들이 같은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는 새들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표현하여 자연 속에서 생명들이 서로 이어지고 순환하는 모습을 담고자 했습니다.
배경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을이 지는 시간으로 표현했습니다. 노란 해와 주황빛 하늘을 사용해 하루가 따뜻하게 마무리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노을의 색감이 코끼리 가족의 따뜻한 모습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코끼리를 그릴 때는 긴 코와 상아가 가장 잘 보이도록 세심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부분이 코끼리만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가족들과도 서로 아끼며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 주변의 자연과 동물들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만약 이 그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 코끼리 가족처럼 서로 사랑하고 자연을 함께 지켜요."라고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덧붙이는 글 ㅣ 늘푸른초등학교 4학년 구시원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구시원입니다.
특히 싸우지 않고 온순하게 살아가는 초식동물들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는 연필로 스케치를 하며 어떤 장면을 완성할지 상상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머릿속으로 떠올린 모습을 하나씩 그림으로 완성해 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바다를 배경으로 상어 형제를 크게 그린 작품에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더 자세히 공부하여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코끼리를 비롯한 여러 초식동물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사육사가 되어, 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동물을 아끼는 마음을 담은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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